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9 자주곡사포 (문단 편집) === K-9A2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cd5_eKYPy0)]}}} || [[연평도 포격전]]을 겪으며 북한의 갱도포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조기 제압능력이 요구되었다. 또한 M1299를 비롯해 새로 개량/개발되는 자주포의 추세에 뒤쳐지지 않고 국내 필요를 위해 자동화 화포 기술을 확보하기로 하였다. 이것이 적용되는 플랫폼이 K-9으로 결정되었으며 개발명은 K-9A2로 2027년 이후 전력화될 예정이다. K-9 기반 시제는 위치확인, 제원계산, 방열, 송탄 및 장전, 신관장입과 사격까지 거의 모든 과정이 자동화된 무인포탑으로 구성된다. K-9의 차대나 기동체계는 그대로 쓰되 탄약장전장치의 구조를 바꾼다. 둔감장약을 적용하고 장약장전을 자동화시켜 현재의 3분간 최대발사속도 6~8발을 9~10발까지, 지속 발사 속도는 4~6발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으로 2018년 8월부터 '''K-9A1 실전배치와 함께 K-9A2 자주포 계획에 관한 연구도 착수'''되기 시작했다. 여기에 자동화 화포 계획이 포함이 되었다고 추정된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3HI4W3GE|출처]]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PxytGAhuAk)]}}} || || '''K9A2의 사격 및 기동영상(포탑 내부 동작 포함)''' || 포탑 뒤통수에 포탄을 눕혀서 적재하는 M109부터 내려와 K9A1까지 유지되었던 탄약적재방식을 바꾸고, 포탑 좌우에 포탄과 장약을 세워서 적재하고 이를 로봇팔로 끌어와서 장전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https://youtu.be/xOW9vAyb4jk|K9A2 포탑내부 동작 영상]] [[플래툰(잡지)|플래툰]]지의 보도에 의하면, 당연히 한화디펜스 측도 맨 처음에는 위 부분 개념도처럼 무거운 포탄은 차체에 놓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장약은 포탑 뒤통수에 위치시킨 후 자동장전장치를 이용해 장전하려고 했었다. 이는 기갑장비에서는 당연한 일로, 기갑장비에서는 가능하면 포탑과 같은 장비의 윗 부분에 무게가 몰리는 일을 설계 단계부터 막으려고 노력한다. 전복 가능성이 늘어남은 물론이고, 궤도에 가는 충격도 더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군이 요구하는 수준의 발사속도인 분당 9발을 차체에서부터 무거운 포탄을 들어올려야 하는 자동장전장치로는 달성할 수 없었고, 결국 고심 끝에 포탑에 장약과 포탄을 모두 몰아놓고 끌어와 장전하는 방식으로 분당 9발을 갱신했다고 한다.[* 플래툰지의 기자는 [[PzH2000]]은 차체에 포탄을 싣고 자동장전장치도 차체에 있는데 분당 10발을 달성하는데 왜 K9A2는 못하냐고 물었고, 한화디펜스 직원은 [[PzH2000]]이 낮은 호수의 장약으로 보여주기식으로 분당 10발을 달성한 것 같다고 변명하였다. 이는 직원이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유튜브만 찾아봐도 [[PzH2000]]이 평상시에 사용하는 장약으로 분당 10발을 달성하는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사실 독일과 한국의 기술력 차이를 생각하면 독일 수준의 스팩을 따라잡은 것 자체도 상당히 굉장한 편에 속한다.] 이 영향으로 K-9 자주곡사포의 경우 기존 승무원이 5명(포반장, 사수, 부사수, 1번 포수, 조종수)이었지만 K-9A2 개량으로 승무원이 3명으로 감소했다. 포탑에 포탄과 장약을 모두 싣게 됨에 따라 K9A1에 비하면 포탑 뒷 부분이 상당히 늘어났으며,[* M109또한 개량을 거치면서 포탑 뒷 부분이 상당히 늘어났으며, M1299쯤 오면 이정도로 키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커진 포탑을 보인다. 차체 뒤쪽에 APU 적재함과 자동장전장치까지 탑재되었기 때문. 만약 여기에 바스켓까지 장착된다면 뒷통수가 엄청나게 커지게 된다. 아쉽게도 승무원들의 군장은 차체 내부에 낑겨넣어야 할 듯하다.] 차체가 워낙 평이 좋은 만큼 이정도의 증량은 버틸 수 있는 듯 하다. K10을 이용한 포탑 재보급시에도, 로봇팔이 포탑 뒤쪽에서 포탄을 받아서 포탑 옆에 적재하는 방식을 사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절대다수[* 포탄 검사 등을 이유로 적재된 포탄을 전부 내리고 다시 놓을 때, 수동 장전 훈련 할 때, 적재된 탄약이 전부 소비되어 포상 탄약고에서 보급 받아야 할 때 등등.]의 경우는 승무원들이 들어서 옮겨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K9A2에서 '''드디어 에어컨이 탑재된다.''' 그간 여름철에 고통받았던 K9 포병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희망이 될 듯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mMZPobmHsA)]}}} || 영국 차기 자주포 사업에 참가하면서 시제품이 공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